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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할 때에 필요한 생각과 방법의 해결책 디자인 사고


발생한 문제나 과제에 대해, 디자인을 실시할 때에 필요한 생각과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아내는 겁니다.


2005년에 스탠퍼드 대학교에 의해 창설된 d. school(정식명: The Hasso Plattner Institute of Design)이 제창함으로써 세상에 널리 퍼졌습니다.


디자인 사고는, 이하의 5개의 프로세스를 거칩니다.




1 관찰 공감 (Empathize), 2 정의 (Define), 3 개념화 (Ideate), 4 시작(Prototype), 5 테스트 (Test) 이렇게 5개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사람들의 요구를 관찰한 다음 과제를 정의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프로토타입을 작성해서 실제로 고객이나 유저에게 테스트를 실시하면서 시행착오를 반복함으로써,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출해, 과제 해결에 연결한다고 하는 프로세스입니다.


말은 좀 어려운데.. 그냥 생각을 전개한 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디자인 사고는 단순히 표면화된 문제나 과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프로젝트에 관계되는 모든 스탭이 그 프로세스에 참가하는 것으로, 스탭의 모티베이션이 향상됩니다고 합니다.


디자인 사고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것은 Apple의 아이팟으로 사내 디벨로퍼와 사외 디자이너, 심리학자와 인간공학 전문가 등 30여명이 집결해 불과 11개월 만에 개발됐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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