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독일어, Quark
간혹 독일어 중에는 한국어로 번역할 수 없는 단어가 있습니다. 한국에 없는 문화이거나 한국에 없는 제품일 경우에 종종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에는 없는 제품이라서 번역할 수 없는 치즈를 찾았습니다. 바로 Quark(크바ㅋ)이라는 치즈입니다. 발음도 "크바ㅋ"라고 적을 수 밖에 없는 이 해괴한 치즈의 정체는 제가 아는 논리로 따지자면 치즈계의 순두부 혹은 연두부 정도에 해당하는 치즈입니다.
아래 사진은 독일의 대표 마트라고 할 수 있는 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