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독일에 와서 블로그를 시작한 덕분에, 지난 1년 간의 독일 정착 과정이 고스란히 기록으로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1년이 지나면서 예전에 썼던 글을 다시 현재의 시각으로 다시 바라 보고자 합니다. 제가 처음 이케아(IKEA)를 갔을 때의 기분은 참 오묘했습니다. 당시에만 하더라도 한국에 이케아가 상륙하기 직전이라 약간 미리 본다는 기분 좋음이 있었다고 봐야겠지요. 어마어마하게 클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었는지..
베를린생활
2015.11.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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