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발표
오늘은 칭찬을 받고 싶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
기말시험 이후 축 처져 있어서 한동안은 그냥 멍~ 하니 있었습니다. 폭풍처럼 몰아치던 학사일정이 끝나고 마지막 시험에 기력을 다 소진한 탓인지 한 3일은 몸져누웠다 일어났습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쌩쌩합니다.
아직 모든 시험성적이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일단 가장 기대했던 수학 성적이 먼저 발표되었습니다.
등수는... 두구두구두구...
1등 입니다~~~~
사실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한 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