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는 다른 독일 마트의 계산대
한국이나 독일이나 마트의 풍경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진열된 상품이나, 카트를 밀고 들어가서 장을 보는 풍경이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조금 다르고 낯선 것이 있다면 계산대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항상 줄을 선다
일단 독일에 와서 느낀 것은 계산대 앞에서는 거의 90% 항상 줄을 서서 기다렸다는 기억입니다. 생각보다 계산대에 앉아서 일하시는 분이 적다보니 항상 3~4명은 기본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트를 끌고 가서 바로 계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