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치인들이 열심히 일하는 이유
베를린에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꼭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연방국회의사당(Bundestag, Reichtstag)입니다.
이 건물은 올해도 그랬지만, 매년 메르켈 총리의 신년연설의 배경으로 쓰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잠시 다른 이야기를 좀 하고 가면, 올해 메르켈의 신년사는 제게는 좀 특별했습니다. 아직까지 메르켈의 신년사를 단번에 알아들을 만큼 충분한 독일어 실력은 아니지만, 분명히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은 있었습니다.
메르..